코로나로 외출하기가 힘들어지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을 때, 꽃을 그리기 시작했다. 꽃과 관련된 추억, 사랑, 행복 그리고 일상에 대해 쓰다보니 힘든 상황은 더 이상 보이지 않았고 희망이 가득차기 시작했다.
꽃을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꽃과 관련된 추억은 하나 즈음 간직하고 있다. 손톱에 봉숭아 물을 들이고 첫눈이 오기를 기다렸다든지, 아까시 이파리를 떼어내며 “좋아한다, 안 한다” 점을 쳤다든지. 생일날 받은 꽃 한 송이, 카페에서 마신 따뜻한 재스민차 한잔의 기쁨.
우리는 꽃이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꽃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었다. 꽃과 관련된 이야기를 읽으며 자신의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고 그림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꽃그림 컬러링 에세이다.
꽃과 관련된 글과 그림을 통해 추억과 희망, 위로와 공감을 전한다.
선량
온라인 ‘선량한 글방’의 글방지기
여백과 해학이 있는 글과 삶을 사랑한다.
글쓰기로 일상의 여백을, 책쓰기로 삶의 여백을 만들어간다.
내 글을 쓰는 것을 가장 좋아하지만, 사람들을 쓰게 만드는 일을 더 잘한다.
본캐는 주부이자 두 아이의 엄마.
부캐는 작가.
부부캐는 편집자, 기획자, 책코치, 일러스트레이터.
<저서>
프랑스학교에 보내길 잘했어 (2020. 마더북스)
당신도 골방에서 혼자 쓰나요? (2020. 부크크)
삶은 에세이 (2021. 부크크)
나는 방구석에서 전자책 만든다 (2021. 유페이퍼)
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 (2022. 마음연결)
선량
온라인 ‘선량한 글방’의 글방지기여백과 해학이 있는 글과 삶을 사랑한다.
글쓰기로 일상의 여백을, 책쓰기로 삶의 여백을 만들어간다.
내 글을 쓰는 것을 가장 좋아하지만, 사람들을 쓰게 만드는 일을 더 잘한다.
본캐는 주부이자 두 아이의 엄마.
부캐는 작가.
부부캐는 편집자, 기획자, 책코치, 일러스트레이터.
<<저서>>
프랑스학교에 보내길 잘했어 (2020. 마더북스)
당신도 골방에서 혼자 쓰나요? (2020. 부크크)
삶은 에세이 (2021. 부크크)
나는 방구석에서 전자책 만든다 (2021. 유페이퍼)
쓰다 보면 보이는 것들 (2022. 마음연결)
<<선량한글방 프로그램>>
천천히 읽고 사유하는 <슬로우리딩 북클럽>
처음 글을 쓰는 사람들을 위한 <쓰담쓰담 글쓰기>
지속적으로 글쓰는 삶을 위한 <글월밤>
글쓰기에서 책쓰기로 넘어가기 위한 <초고클럽>
인스타그램 @goodnesswriter
카카오브런치 @onyouhe
블로그 https://blog.naver.com/onyou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