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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그리다 마음을 쓰다

선량 | 유페이퍼 | 12,000원 구매
0 0 128 32 0 9 2024-01-25
코로나로 외출하기가 힘들어지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졌을 때, 꽃을 그리기 시작했다. 꽃과 관련된 추억, 사랑, 행복 그리고 일상에 대해 쓰다보니 힘든 상황은 더 이상 보이지 않았고 희망이 가득차기 시작했다. 꽃을 특별히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꽃과 관련된 추억은 하나 즈음 간직하고 있다. 손톱에 봉숭아 물을 들이고 첫눈이 오기를 기다렸다든지, 아까시 이파리를 떼어내며 “좋아한다, 안 한다” 점을 쳤다든지. 생일날 받은 꽃 한 송이, 카페에서 마신 따뜻한 재스민차 한잔의 기쁨. 우리는 꽃이 멀리 있다고 생각하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꽃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었다. 꽃과 관련된 이야기를 읽으며 자신의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고 그림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꽃그림 컬러..

인스타친구들 웹 매거진 2021 여름호

인스타친구들(선량, 지영, 읽는인간) | 유페이퍼 | 500원 구매
0 0 347 21 0 4 2021-07-07
인스타친구들 웹 매거진은 열 다섯명의 인친이 만든 웹 매거진입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원고를 모집하고 편집하고 발행한 우리들의 첫 번째 이야기는 바로 " 코로나 시대의 우리"입니다.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했던 코로나와 함께 살아가는 우리, 영화나 책에서만 존재하는 줄 알았던 바이러스의 공포는 우리의 삶을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안녕”이라는 말이 이렇게 소중한 말인 줄 미쳐 몰랐습니다. 당신은 안녕한가요? 열 두 가지 다양한 코로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가장 공감가는 이야기는 가장 평범한 이야기입니다. 가장 평범한 이야기는 바로 나의 이야기이자 내 이웃, 내 가족의 이야기입니다.

복권 파는 집

선량 | 유페이퍼 | 3,300원 구매
0 0 333 8 0 56 2021-05-20
총 6편의 단편 소설이 담겨 있다. 복권 파는 집 _ 엄마 대신 복권 가게에서 일하게 된 나와 복권 가게에 사는 고양이 복희. 우연히 흰둥이라는 고양이까지 돌보게 되는데.... 기대로 시작해서 실망으로 끝나는 경우가 더 많긴 하지만, 복권 당첨의 기대 덕분에 하루, 일주일, 한 달, 일 년을 사는 사람들을 보며 진짜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기 시작한다. 러브 레터의 진실 _ 순이는 어린 시절 친구였던 웅이가 여자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아지자 질투에 사로잡힌다. 급기야 하트가 그려진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고 마는데.... 지극히 평범한 첫사랑 _ 순수했던 초등학생 시절의 첫사랑, 그 감정이 무엇인지도 몰랐던 아련한 기억의 조각 기억하고 싶지 않은 기억 _ 조금 ..

나는 방구석에서 전자책 만든다 feat . 유페이퍼

선량 | 유페이퍼 | 8,500원 구매
0 0 793 27 2 166 2021-03-15
"나는 방구서에서 전자책 만든다(이하 나방전)"는 유페이퍼 전자책 플렛폼을 이용해 자기만의 전자책을 만들어 판매하기까지, A부터 Z까지 쓴 책이다. 또한 자신의 콘셉트와 주제를 찾는 간단한 방법과 첫문장 쓰기 위한 방법, 퇴고의 네 가지 방법 등이 수록되어 있다. 방구석에서 만든 전자책을 교보문고, 밀리의 서재까지 유통시키는 방법과 전자책 홍보 방법까지 고스란히 담았다. 글을 처음 쓰는 사람들, 자기만의 전자책을 만들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전자책 출판이라는 새로운 길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동행해 줄 책이다.

삶은 에세이

선량 | 유페이퍼 | 7,900원 구매 | 2,500원 5일대여
0 0 343 52 0 44 2021-01-18
혼자 쓰지만 꾸준히 쓰는 사람의 대명사가 되고 싶었던 저자가 이 어처구니없는 목표를 세워두고 진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서 꾸준히 쓰기 시작했다. 평범한 글투와 비범한 글체 사이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며 매일 쓰다보니 삶과 글이 하나가 되고 말았다. 우리는 각자 다른 페이지에 속하지만, 모두 에세이라는 같은 장르 속에서 살아간다. 접속사와 함께.

당신도 골방에서 혼자 쓰나요?

선량 | 유페이퍼 | 6,200원 구매
0 0 724 41 1 71 2020-04-28
두 아이의 엄마인 저자는 어린시절 상처가 있었지만, 그 상처와 마주하지 못한 채 그저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남편의 발령으로 낯선 나라, 인도로 오게 되었다. 삶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음을 한탄하며 우울한 삶을 살던 저자는 우연히 한 작가를 알게 되었고, 쓰는 삶을 시작하게 되었다. 해외에 살기 때문에 글쓰기 강의나 수업을 들을 수 없었던 저자는 전자책을 사서 읽고, 필사하며 홀로 글쓰기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혼자만의 골방에 갇혀 무기력한 삶을 살던 그녀는 글을 쓰면서 조금씩 골방 문을 열게 되었고,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다. 그리고 드디어 작가가 되었다. 이 글은 글을 잘 쓸 수 있는 방법론에 대한 것이 아니다. 맞춤법도 모르고, 한 꼭지가 뭔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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